프로배구, 관중 50%→30%로 축소…1.5단계 격상 영향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관중 입장을 축소한다.

 

연맹은 19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부터 전 경기장 전체 좌석 50%까지 입장했던 관중 규모를 30%까지만 입장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연맹은 격상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고려해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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