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50대 맞아? 짧은 머리 분위기 ‘갑’ [스타★샷]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이승연이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다보면 발견하는 것들 이날도 참 좋았다 물결엔 빛이 났고 구름은 새하얬고 하늘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고 내 마음은 또 한뼘 자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연은 짧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크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1968년생으로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미에 뽑혀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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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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