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복면가왕 잘 보셨나요? 제가 고추장이었습니당ㅋㅋ복면가왕 덕분에 노래도 배우고 여러 선배님들도 만날 수 있었던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복면가왕’에서 쓰고 출연했던 고추장 가면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엄마 서정희도 “너무 떨려서 눈물이 났어 잘 자라줘서 엄마가 감사해 엄마가 찍어준 노래연습 하던것도 올리렴”이라는 댓글을 달아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국제 변호사에 이어 최근 책까지 발간, ‘엄친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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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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