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래퍼 비와이가 행복했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와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부와 함께 찍은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제 인생에서 가장 떨리고 설렘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와이는 8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이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했다.

 

턱시도를 입은 비와이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행복한 모습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달 22일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면서 “항상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가정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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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와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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