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美 ‘빌보드 200’ 6위→‘아티스트 100’ 3위 등극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NCT(엔시티)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NCT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6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아티스트의 미국 내 영향력과 인지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3위에 올랐다. 

 

더불어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2개 차트 1위, ‘소셜 50’,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등 4개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NCT는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국내 음반 주간 차트 1위 석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CT는 오는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프롬 홈(From Home)’ 2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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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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