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배구단, 15일 랜선 출정식 개최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15일 오후 7시 30분 2020~2021시즌 랜선 출정식을 개최한다.

 

KGC인삼공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새 시즌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번 출정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출정식인 랜선으로 펼친다.

 

이날 출정식에는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그간 팬들이 궁금하던 부분을 선수들이 직접 답변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KGC인삼공사는 출정식에 참여한 팬을 위해 2020~2021시즌 친필 사인 유니폼, 사인볼과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에서 제공하는 한돈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증정할 계획이다.

 

랜선 출정식은 SBS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함께할 팬들은 오후 7시 30분 KGC인삼공사 배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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