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와의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엄마 누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시간 중에 헛된 시간은 없는 것 같아요.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시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맞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인증샷이 담겼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7월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 모 씨가 13년 동안 신현준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갑질 의혹을 주장했다. 신현준은 사실무근이라고 갑질 의혹을 부인했고, 김 씨는 신현준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신현준 역시 김 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며 첨예한 대립을 이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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