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가 나온 샤이니 키, 10월 7일 미복귀 제대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그룹 샤이니 키가 부대에 복귀 하지 않고 제대한다.

 

키의 소속사 SM 관계자는 “키는 국방부의 코로나 확산 방지 지침에 따라 10월 7일 미복귀 제대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방부는 군인 중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것을 계기로 전 장병의 휴가, 외출, 면회를 통제하고 있다. 

 

앞서 키는 지난 2019년 3월 군악대에 입대, 병역 의무를 해왔다. 10월 7일 제대하면 온유에 이어 샤이니 중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멤버가 된다.

 

키는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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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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