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수 화사가 상상 연애의 대상이라고 밝힌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화사는 이상형에 대해 말하던 중 “요즘 핫한 사람이 있다”며 환불원정대 멤버들에게 미켈레 모로네의 SNS를 보여줬다.
제시, 이효리, 엄정화는 그의 잘생긴 얼굴과 섹시함에 놀랐고, 화사는 “일단 DM 보내는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사가 반한 미켈레 모로네는 1990년생 이탈리아 배우로 최근 넷플릭스에서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영화 ‘365’에 출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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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미켈레 모로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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