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오늘(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진이 이달 13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일정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항공사 승무원인 예비신부와 결혼을 발표했다. 전진은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진의 결혼식 변경일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고, 코로나19로 인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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