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유튜버 턱형이 뒷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5일 턱형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광고만 100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턱형은 “최근 뒷광고 이슈가 많이 되고 있어 저도 확인을 해봤다”라며 “방송 활동한 지 5년이 넘었는데, 삭제하고 비공개 처리한 영상을 모두 포함하면 1500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삭제하고 비공개했던 동영상을 포함하면 (광고 동영상이) 100여개가 넘는다. 제가 확인하지 못한 광고 동영상이 있다면 전부 삭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상 댓글을 통해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앞으로는 무조건 앞광고만 하겠다”며 “리워드 어플 대략 40개 이상, 음식리뷰, 먹방, 제품리뷰, 매장홍보 등 대략 30개. 제가 삭제해야 하는 영상들 댓글로 남겨주면 전부 삭제처리 하겠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턱형은 아프리카 BJ 이자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현재 13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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