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내달 21일 전역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창섭이 최근 군 생활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며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정부 조치에 따라 이창섭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내달 21일 전역한다”고 밝혔다.

 

이에 별도의 제대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창섭은 4월 만기 전역한 리더 서은광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전역한 멤버가 됐다.

 

앞서 이창섭은 2018년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이창섭에 이어 멤버 이민혁이 9월, 임현식·정일훈·육성재가 내년 전역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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