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인기와 함께 각 멤버들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제니. 그는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번 유튜브 최초 기록을 달성하며 독보적 입지를 굳혔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유튜브 조회수 5억 회를 돌파했다.
그룹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가 억대 뷰를 기록한 것 자체가 드문 일이지만 글로벌 팬덤의 꾸준한 사랑을 확인한 셈이다.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제니는 지난 2018년 11월 ‘솔로’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한편 제니가 몸담고 있는 블랙핑크는 최근 발매한 선공개 타이틀 'How You Like That'으로 전 세계 유력 음악 차트 및 유튜브에서 각종 신기록을 세웠다. 오는 8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가 예고된 두 번째 신곡을 들고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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