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싹쓰리 멤버 가수 비(비룡)가 이효리(린다G), 유재석(유두래곤)과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동생들 생각해 주는 래곤이 형, 강해 보이지만 여리고 약한 린다 누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아쉽지만 힘든 시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감사하게 활동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 이효리, 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환상의 케미가 시선을 끈다.

 

한편, 유재석, 이효리,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혼성 그룹 싹쓰리를 결성, 25일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