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53kg까지 뺐다… 쌍둥이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 대공개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이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율희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현재 53kg! 출산 후 다이어트 비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오늘은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던 다이어트 솔직 Q&A 영상입니다. 꼭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다. 첫 출산이 아니어서 살 빼는 것도 힘들었다. 임신 후반에는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많았다"며 "보조제를 먹고 홈트레이닝을 했다. 육아하시는 분들, 아기가 있으신 분들은 헬스장 따로 가거나 운동하기 힘든데, 아이와 달리기를 하거나 아이를 안고 스쿼트를 하는 등 놀이를 하면서 운동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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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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