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이 악플러에 일침을 날렸다.

 

11일 러블리즈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의 질문에 답변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누리꾼이 진에게 “아이돌 맞나? 그냥 일반인 같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진은 해당 누리꾼의 계정을 공개하며 “저 아이돌 아니고 돌아이다. 뚝배기 딱 대. 망치 가져와”라고 시원하게 답변했다.

 

 

이 밖에 러블리즈 진은 올해 끝나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으로 “국내에서 번지 점프하기. 패러글라이딩하기”를 꼽았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해 5월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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