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개리가 자신의 팔 문신에 대한 아들 하오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10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강의 여행 육아 3종 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름을 맞이해 계곡에서 놀고 있는 개리와 아들 하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도심을 피해 계곡으로 놀러가 신나게 일상을 즐기는 부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한 네티즌은 “갑자기 급 궁금요. 하오 아버님, 우리 인생 2회차 애기 하오는 아빠 팔의 문신을 보고 무슨 말을 뱉었나요? 언어 천재 하오의 표현이 너무 궁금합니다. 뭔가 창의적이고 신선하면서도 어른의 말을 했을 것 같은”이라는 질문 댓글을 남기자 개리는 “태어나자마자 제 문신에 익숙해져서 아직까지는 좋아합니다!!”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개리와 하오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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