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 웨이버 공시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프로야구 키움이 30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키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출장이 어려운 현 상황을 고려해 구단의 자체 데이터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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