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외국인 선수 오누아쿠와 재계약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DB가 외국인선수 치나누 오누아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DB는 오누아쿠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윤호영,김종규와 함께 재건했던 DB산성의 위력을 팬들에게 다시한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누아쿠는 지난시즌 40경기에 출전해 14.4득점, 10.3리바운드를 기록 DB의 골밑을 책임지며 팀을 공동1위로 이끌었고 수비5걸에도 선정됐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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