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말에게 물린 사연을 소개했다.
오늘(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아나운서는 “지난 일요일 ‘본격연예 한밤’ 촬영차 경기 남양주를 다녀왔다. 거기서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나오는 백마 맥시무스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말을 타며 이민호씨의 명대사 ‘왜 그래 맥시무스’를 따라 하다가 손톱을 물렸다. 손톱에 피멍이 들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했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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