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안영미, 세미누드 화보 언급 “벗는 게 일상…프로누들러”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세미누드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오늘(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가 세미누드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DJ 뮤지는 안영미에게 “용기를 내서 인생의 멋진 사진을 찍었다”라고 세미누드 화보를 언급했다. 이에 안영미는 “모두가 내가 대단한 용기를 내서 찍었다며 멋지다고 하는데 벗는 게 내 일상이다. 프로누들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영미는 “30대 초반에 누드 화보집을 찍기 전까지는 두려움이 많았는데 한 번 찍고 나니까 ‘더 잘해볼까’ 욕심이 생기더라. 8년 만에 찍었는데 또 찍을 생각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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