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하바마’ 종영 후 근황…“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 [스타★샷]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이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나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있는 ‘하바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딸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서우진 군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희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하느라 바빠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이제서야 인사드리네요. 유리와 ‘하이바이, 마마!’를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달 19일 종영했다.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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