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소유가 웨이크 서핑에 빠졌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웨이크 서핑 좋아한다”고 취미를 밝혔고, 가수 김희철은 “엄청 잘하더라. 톰크루즈 급으로 잘 탄다”고 소유가 올린 서핑 영상을 언급했다.
소유는 “작년에 처음으로 제대로 취미생활이 생겨서 서핑에 빠져 있었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작년에 처음 했는데 그 실력이냐”고 놀랐다. 이에 소유는 “3년 전에 시작해서 2~3번 타봤다. 작년부터 제대로 했는데 실력이 확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소유는 웨이크 서핑을 하며 춤까지 추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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