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프로야구 두산이 23일 의약품 제조 기업 ‘대화제약 주식회사’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은 선수단 유니폼 후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한다. 또 정규시즌 홈경기 시 스폰서데이 이벤트 및 전광판과 광고 등을 통해 ‘대화제약’을 홍보한다.
한편 ‘대화제약’은 생명존중의 철학과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친화적 기업, 제약기술과 창약정신을 바탕으로 한 의약품 전문기업이다. DH-LASED(DaeHwa-Lipid bAsed Self-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라는 플랫폼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경구용 파클리탁셀(리포락셀액)을 개발한 바 있으며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 (DHP32006A)’와 ‘대사항암제(DHP23007)’ 2종에 대한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yeong@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