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시상식, 4월 9일 개최…취재·중계 없어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시상식을 개최한다.

 

배구연맹은 오는 4월 9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도드람 2019~2020 V리그 시상식을 진행한다. 단, 구성원들의 안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이번 시상식은 언론사 취재 및 중계방송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상부문은 총 8개다. 정규리그 1위 팀, 공로상, 심판상, 페어플레이상, 감독상, 베스트7, 신인선수상, 정규리그 MVP다.

 

한편 배구연맹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V리그를 조기 종료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OVO / 지난 시즌 시상식 모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