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논란’ 한주완, 스타하우스와 이별…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대마초 흡연으로 논란이 된 배우 한주완이 최근 전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오늘(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대마초를 흡연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한주완 씨가 전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이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주완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조선 총잡이’, ‘불어라 미풍아’, ‘학교2017’ 등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3년에는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한주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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