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 마스크알리미 앱 실검 1위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레인보우 지숙과 공개 열애 중인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씨가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재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발했다.

 

오늘(6일) 이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딩은 사회적 영향력이 있을때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드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마스크알리미 앱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이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 지역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10분 이내)으로 보여준다. 마스크 구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마스크 알리미 개발 소식을 알렸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하자, 자신이 설립한 코딩 교육 단체 멋쟁이사자처럼 개발자들과 함께 해당 사이트를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연인 지숙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알리미를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공유하며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라는 글로 홍보에 나섰다.

 

한편 이두희씨와 지숙은 지난해 10월 교제 사실이 공개됐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예능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한다.

 

사진=이두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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