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전 권투선수 황충재가 근황을 전했다.
오늘(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충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투로 동양 챔피언을 했던 황충재는 신인 가수로 나서게 된 사연을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싸움을 좋아해서 자주 했다. 싸움만 잘해도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권투선수를 꿈꿨다. 어느 순간에 제가 가지고 싶었던 태극기 달린 옷을 입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980년대 초 아시아를 주름잡던 황충재는 남진의 권유와 설운도의 도움으로 노래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젠 가수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원래 음치였는데 가수가 되고 너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국민 여러분께 희망의 곡을 들려주겠다“고 전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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