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지난 23일 이말년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침착맨’의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이말년은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휴방한다. 그는 “갑작스러운 휴방에 너그러운 이해 바랍니다”고 전했다.

 

오는 27일, 28일 방송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결과 보고 진행,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말년은 “월요일 1399 전화해서 안내를 받겠다. 지금 증상이 없으니까 만약 안 된다고 하면 자가 격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이말년은 자신의 유튜브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불안한 요즘, 저 침착맨과 TRPG ‘호미니아 탐험대’ 관계자 두 명이 대구에 방문한 사실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유튜브 ‘침착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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