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 윤서진, 팔로워 6만 명 ‘SNS 스타’…납득되는 미모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이상아가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딸인 윤서진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아는 “딸과 동네를 돌아다니는 데 애들이 막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며 ‘나를 알아보는 건가’ 했더니 딸을 알아보고 찍어달라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딸은 SNS 쪽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엄마를 똑 닮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윤서진은 2000년생으로 올해 21세다. 현재 팔로워가 6만 명에 육박하는 SNS 스타로 활동 중인 것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상아는 또래 친구들과 달리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딸에 대해 “’대학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야’라고는 하지만, 대학을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도 털어놨다.

 

이에 대해 윤서진은 “저는 정말 떳떳하다. 공부 쪽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나중에 하고 싶어서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대학교에 간 친구들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며 자기 생각을 밝혔다.

 

한편, 윤서진은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에도 팬클럽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윤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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