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프로야구 키움 이정후(왼쪽)가 6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을 수상한 뒤 손혁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