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살림하는 남자2’ 측이 20일 전파를 탄 예고편에 대해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
2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2’ 측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에서 알려드립니다”며 “다음주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였으나 이와 관련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고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리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승현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내년 1월 연인과 결혼 소식이 알려져 대중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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