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초강력 소형 드론 ‘매빅 Mini’ 6일부터 국내 예약판매 시작

[한준호 기자] 세계적인 드론 제조사 DJI의 초강력∙초소형 신개념 드론 ‘매빅 Mini’(사진)가 6일부터 국내 공식 딜러사 티앤아이를 통해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티앤아이 관계자는 “세계적인 드론 제조사 DJI의 국내 공식 딜러로 계약을 마쳐 6일부터 신제품 매빅 Mini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매빅 Mini의 신제품 출시 쇼케이스도 진행했다. 

 

매빅 Mini는 249g의 초경량이지만 30분이나 되는 비행시간과 3축 짐벌 2.7k 카메라, 2㎞에 달하는 HD영상 전송 등 강력한 기능을 갖춰 드론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영호 티앤아이 대표는 “초소형이지만 성능은 어느 제품보다 강력한 매빅 Mini는 드론 입문자들의 관심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대성, 편리성,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tongil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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