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지진석, 두번째 싱글 ‘아니라고 말해줄래’로 가을 감성 보컬리스트로 변신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첫번째 싱글 'Good Night'으로 독보적인 음색을 인정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열수 있는 열쇠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신예 보컬리스트 지진석이 두번째 작품 더블싱글 ‘아니라고 말해줄래’로 더욱 성숙하게 돌아왔다.

 

최근 뮤직드라마 오드리프로젝트 보컬로 참여한 '나의 그대여'에서는 지진석만의 부드럽고 달콤한 보컬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더블싱글 '아니라고 말해줄래'는 보컬리스트로서 더욱 성숙해진 지진석의 애절하고 감성 짙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번 더블싱글 '아니라고 말해줄래'는 사랑을 처음 해 본 남자가 처음 이별을 경험하고 현실을 부정하며 잊을 수 없는 연인에게 가사 하나하나를 읇조리 듯 말하면서 시작하는 목소리가 인상적이며 '이렇게 끝이라면 날 안아주지말지..'라며 그녀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애절하게 말하는 호소력 짙은 곡이다. 두번째 수록곡 '나의 별'에서는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는 순수한 남자의 기대와 매일밤 반짝이는 '별'은 밤마다 찾아오지만 가까이 다가갈수 없는 그리움과 애틋함을 지진석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해 냈다. 

 

더욱 성숙하고 감성짙은 곡으로 가요팬들에게 다가갈 지진석의 두번쨰 싱글앨범 ‘아니라고 말해줄래’는 오늘 저녁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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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와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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