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수지가 화사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3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여유를 즐기는 자신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야외 테이블에 앉은 수지는 재미난 것을 발견한 듯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손에 휴대전화를 꼭 쥔 채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수지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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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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