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싱그러움 가득한 첫 스틸 공개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배우 김혜윤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의 첫 스틸을 공개, 순수하고 싱그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은단오 역)과 김로운(‘13번’ 역)이 독특한 배경과 캐릭터 설정 속에서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학원 판타지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하고 있다.

 

김혜윤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인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평범한 일상을 지속하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의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걸 자각, 자신이 현실 속 인물이 아니라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자신의 진짜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은단오의 모험을 통해 두근두근 심쿵 위기 로맨스가 펼쳐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고생 은단오로 완벽 변신한 김혜윤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교복 차림으로 싱그럽고 풋풋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것은 물론, 특유의 당찬 표정과 씩씩한 미소로 은단오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과연 김혜윤이 주어진 삶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걸크러쉬 여고생 은단오를 자신만의 색깔로 어떻게 표현해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발랄한 매력으로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든 김혜윤은 이전과는 다른 신(新)개념 만화 속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김혜윤이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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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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