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팬들과 함께하는 여름 ‘읏’ 캠프 개최한다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OK저축은행 남자프로배구단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OK저축은행은 오는 31일 선수단 훈련장인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여름 팬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는 캠프 명칭을 ‘읏’ 캠프로 명명해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선수단과 팬들의 스킨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레오 안드리치의 깜짝 소개와 팬들이 참여하는 응원곡 만들기, 각 조별로 선수들과 함께 실시간 SNS 라이브 방송, 미니배구게임, 선수들의 요리 경연 대회 등 이날 하루는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온종일 팬들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저녁 만찬 이후에는 선수단과 팬의 듀엣 가요제와 사인회, 포토타임 등이 이어지며 팬들과 선수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선수단 단체 촬영 앨범 등 다양한 경품도 선물할 계획이다.

 

무더운 여름 OK저축은행 선수단과 함께 무더위를 날린 팬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OK저축은행배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참가자 발표는 20일 배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된다.

 

OK저축은행은 배구단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OK저축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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