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알리미] ‘봄밤’ 한지민-정해인, 두근두근 입술 닿기 1초 전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한지민과 정해인의 설렘 가득한 키스신 비하인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 한지민(이정인)과 정해인(유지호)이 연애 세포를 자극한 첫 키스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과 정해인이 애틋한 입맞춤을 주고받기 1초 전의 찰나가 담겨있다. 닿을 듯 말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하며 달달한 기류를 뿜어낸다. 

 

또 촬영 전 함께 대본을 보는 한지민과 정해인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금세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캐릭터에 몰입,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촬영을 마친 후에도 달달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해인과 그를 어루만지는 다정한 한지민의 달달한 케미가 보는 이들마저 절로 웃음짓게 한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 직후 공개된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두 사람은 심쿵 케미를 자랑했다. 연신 환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두 배우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웃음이 멈추지 않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한편, ‘봄밤’은 이정인과 유지호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가운데 부모님의 반대라는 위기를 맞았다. 달콤한 데이트를 마친 이정인과 유지호가 그녀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아버지 이태학(송승환)과 마주치게 되면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해 다음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봄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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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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