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1일 ‘콩순이와 함께하는 패밀리데이’ 이벤트 진행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에서 ‘콩순이와 함께하는 패밀리 데이(이하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SK는 야구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영실업의 대표 캐릭터 ‘콩순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패밀리 데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가족관람객은 입장권 현장구매 시 매표소에서 가족사진을 제시하면 일반석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후 12시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450팀에게는 지정된 게이트(1, 3, 7번 및 멤버십 게이트)에서 콩순이 캔디와 콩순이 김X스넥 세트(동원 F&B 출시)를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콩순이 율동 콘테스트’ 이벤트에서는 사전 선정된 30 가족이 콩순이송의 대표 율동(오프닝송, 곰세마리송, 태권체조송 및 엔딩송)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10명의 콘테스트 우수 어린이에게는 현대블룸비스타 콩순이 캐릭터룸, 쥬쥬 뮤지켓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경기 중 콩순이 캐릭터가 경기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어린이 팬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며, SK와이번스 마스코트인 아테나와 함께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사전 선발된 100 가족이 아테나, 와울, 콩순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오픈 그라운드’ 행사가 진행된다. 올 시즌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픈 그라운드 행사’는 일요일 홈 경기(월 1회) 종료 후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야구장 그라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패밀리 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플레이위드’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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