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박형수가 품절남이 된다.
박형수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박형수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프레인TPC 측은 "오늘(6일) 박형수 씨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며 "일반인인 배우자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 소중한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수는 2018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빨래', '옥탑방 고양이' 등 다수의 연극에 출연했고, 이후 스크린으로 활동영역을 옮겨 '공조', '협상', '스윙키즈' 등에 출연했다. 결혼 후 박형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형수 결혼 공식입장(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박형수의 소속사 프레인TPC 입니다.
오늘 박형수 씨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일반인인 배우자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박형수 씨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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