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종회”…‘황후의 품격’, 장나라부터 오아린까지 ‘비하인드 大방출’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윤소이-이희진-스테파니리-오승윤-오아린 등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21일(오늘) 51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지난 49, 50회분에서는 ‘황제 즉위 10주년 기념식’에서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극악무도한 황제 이혁(신성록)과 태후 강씨(신은경)의 비리와 악행을 폭로한 후 폭탄 테러를 당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무엇보다 장나라-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윤소이-이희진-스테파니리-오승윤-오아린 등 ‘황후의 품격’ 배우들이 막바지 촬영 현장에서도 뜨거운 열정 속 열일 행보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첫 촬영을 시작한 지난해 9월부터 2월 마지막 촬영까지, 약 4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황품’ 배우들은 돈독한 팀워크를 유지하며 막바지 촬영에 최선을 기하고 있는 상황. 배우들은 카메라 불이 켜지기 직전까지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열공하면서 열의를 불태우는 가하면, 한겨울 강추위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유난히 대사량이 많은 장나라와 신성록은 대본을 탐독하기 시작하면 초집중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감탄을 이끌어 냈다. 장나라는 주위에 많은 인파가 몰려 시끄럽고 산만한 야외촬영 중임에도 불구, 요지부동 자세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터. 대사를 암기하던 장나라는 특유의 귀요미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아이 콘택트를 시도,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 신성록은 대본에 적힌 자신의 분량에 형광펜으로 일일이 표시를 하고 밑줄을 치는 등, 한 글자라도 놓치지 않고자 분석을 거듭하며 장면을 완성시켰다.

 

신은경과 이엘리야, 윤소이는 극중 악독한 악녀들의 모습과는 달리, 환한 미소를 선사, ‘반전 매력’을 터트렸다. 특히 신은경, 이엘리야, 윤소이는 악녀들의 독기를 분출하느라 극중에서 고성을 지르거나 분노를 터트리는 등 살벌한 제스처가 많았지만, 카메라 불이 꺼지면 어느새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희진과 스테파니리, 그리고 오승윤은 적재적소에서 기발한 리액션으로 막바지 촬영장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웃음을 안겼다. 이희진은 독특한 제스처와 톡톡 튀는 말투, 예측할 수 없는 애드리브로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 상대배우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달달한 연인들의 로맨스를 찰떡호흡으로 선사한 스테파니리와 오승윤은 장면에 앞서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핑크빛 분위기로 설렘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오아린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배우와 스태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애정을 받으며 현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시켰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매 장면마다 출중한 연기를 펼쳐내던 오아린은 촬영이 끝나면 ‘귀염뽀작 애교’로 특별한 에너지를 안겼다.

 

제작진 측은 “‘황후의 품격’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열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인해 지난 4개월 여 동안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임해준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고 있는 ‘황후의 품격’ 결말이 어떻게 될 지 오늘 최종회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51, 52 최종회분은 21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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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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