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알리미]‘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첫방 더 재밌게 보는 관전포인트 셋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함께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첫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닥본사’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16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은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예능으로,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녀감성의 소유자 전현무, 김구라와 다른 ‘감성 마에스트로!’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전무후무한 연예계 뇌섹남 전현무의 합류다. 어떤 상황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그의 진행은 이번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자신은 ‘선을 넘는 녀석들’ 시즌 1의 김구라와는 다른 ‘소녀감성’이 듬뿍 담긴 진행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매 탐사에서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었던 ‘츤데레’ 김구라와 달리 ‘감성 마에스트로’ 전현무가 전해줄 이야기는 어떨지, 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과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新선녀’ 문근영, ‘역사 잘 아는 예쁜 누나’의 매력에 퐁당

 

전현무와 함께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새롭게 참여한 문근영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문근영은 평소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극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한반도 선’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그녀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은 물론 바른 역사 의식과 뛰어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역사 잘 아는 예쁜 누나’ 문근영이 마치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읽어주듯이 친절하게 전해주는 ‘한반도의 선’ 이야기에 다른 멤버들도 퐁당 빠져드는 모습들은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 5인 5색 케미유발러의 활약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꼭 본방사수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개성 넘치는 케미유발자 멤버들에 있다. 한반도의 선을 찾는 여행을 이끄는 역사 선생님 설민석을 필두로 전현무-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은 자신들의 톡톡 튀는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전현무와 설민석은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의 중심축을 이루며, ‘독일 설민석’ 다니엘 린데만은 색다른 시각의 이야깃거리를 던지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대표 케미요정 유병재는 1살 누나 문근영과는 훈훈한 ‘남매케미’를, 전현무와는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며 ‘주입식 교육의 표본케미’를 보여주며 큰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또한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엠비씨 픽(MBC Pick)’을 통해 본편의 하이라이트, 숨은 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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