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연속 10만 관중 돌파 앞두고 할인 이벤트 실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SK 농구단(단장 윤용철)은 프로농구 통산 최초로 18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관중 특별 이벤트로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전자랜드전과 15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KGC인삼공사전 홈 경기를 대상으로 1층 특석을 제외한 전 좌석을 50% 특별 할인해서 판매한다. 

 

SK나이츠는 지금까지 홈 19경기에서 8만2489명의 관중이 입장해 평균 4341명의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두 경기의 입장권은 5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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