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이 돌아온다··· 완벽한 수트핏 ‘비주얼 대란’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업텐션이 새 앨범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업텐션이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Laberinto (라베린토)’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클루 버전을 공개하며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이 날 공개된 클루 버전 속 업텐션은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배경을 바탕으로 모노톤의 수트를 입고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으며, 멜빵, 모자,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수사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멤버들은 쇼파에 앉거나, 벽에 기대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먼저 공개된 오피셜 포토 크라임 버전은 갈대밭을 배경으로 거센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위기를 풍기며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각 멤버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크라임 버전 사진을 통해 흐트러지고 와일드한 매력을 선보였던 업텐션은 이번 클루 버전 사진을 통해 절도감이 느껴지는 각 잡힌 모습을 통해 상반된 매력들을 뿜어내 이번 신곡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업텐션은 오는 12월 6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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