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⑤] 공원소녀 미야 "보름달에 소원? 멤버·팬 항상 행복하길"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공원소녀 미야가 추석 보름달을 보고 빌고 싶은 소원을 밝혔다.

 

공원소녀 미야는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그토록 원하던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고 말문을 열며 "추석 보름달을 보고, 공원소녀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 모두 아프지 않고 늘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미야는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라 그런지 이번 추석은 뭔가 더 특별한 느낌"이라면서 "연휴기간 동안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대중과 팬들을 향해 애정이 듬뿍 담긴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키위미디어그룹의 K팝 레이블 키위팝에서 론칭한 걸그룹 공원소녀는 지난 5일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공원소녀는 데뷔 2주 만에 실시간 음반차트 1위, 음반 초도 물량 완판,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 뮤직비디오 조회수 천만뷰 달성 등 심상찮은 행보를 보이며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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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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