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유닛 소녀시대-오!지지가 전 세계 차트를 뒤흔든 가운데, 윤아와 유리가 소감을 밝혔다.

 

윤아는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유닛의 앨범이라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궁금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면서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를 기다려준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오!지지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유리도 "오!지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멤버들 모두 놀랐고,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시고 애정을 담아 모든걸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오!지지의 신곡 '몰랐니'는 6일 오전 벅스, 엠넷, 소리바다, 뮤직메이트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더불어 총 2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종합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K팝퀸’다운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