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제시·DJ소다까지…‘시그널 파티’, 色다른 ‘25금’ 콘서트 예고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신개념 콘서트 ‘25금 시그널 파티(SIGNAL PARTY)’가 오늘(16일) 오전 10시 멜론 티켓, 티켓링크, 예스24, 하나티켓 등 각종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전격 티켓 오픈됐다.

 

앞서 쟁쟁한 대세 DJ들과 믿고 즐기는 뮤지션들의 총출격이 예고된 가운데, 이번 공연의 첫 날인 ‘HOT day’를 핫하게 달굴 1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더욱 분위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먼저 명불허전 공연 레전드 DJ DOC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 제시(Jessi)와 전 세계에서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DJ계에 한류스타 DJ 소다(SODA), 국내 최정상 EDM 아티스트로 꼽히는 준코코(Juncoco)에 DJ장인 S2&R2, 떠오르는 걸스힙합 퍼포먼스 그룹 플라이위드미(FlyWithMe) 등이 라인업에 첫 이름을 올렸다.

 

‘시그널 파티’는 신나는 EDM 힙합 사운드 속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시그널을 보내는 색다른 콘셉트의 콘서트로, 시그널 머니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무대를 즐기면서 맥주도 마시고 동시에 머니도 벌 수 있는 이색 공연이다.

 

여기에 19금을 넘어 더욱 은밀하고 짜릿한 25금 퍼포먼스 무대와 축하공연,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를 맞아 올해 25세를 맞는 1994년생 개띠 여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파격 혜택도 주어진다.

 

전례 없는 개이득 파티 ‘25금 시그널 파티’는 오는 9월 7일 ‘HOT day’, 8일 ‘HIP day’로 양일간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진다. 1일권 또는 양일권으로 티켓은 구매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아직 베일에 가려진 HIP라인으로 구성된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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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B엔터테인먼트, 메르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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