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세상을 위한 희망 나눔 한마당’은 부산지방변호사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행사를 기념해 변호사 회원 및 가족 800여명이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또한 경기 전 전달식을 갖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자 유니세프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김창락 롯데 대표이사,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채문 회장, 유니세프 이기철 사무총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 날 시구행사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채문 회장이 나섰으며, 여성 대표로 고지현 변호사가 시타를 했다. 두 사람은 모두 등번호 70번 유니폼을 착용해 창립 70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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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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