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유소영, 맥심 ‘역대급’ 화보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유소영이 독보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소영은 지난 겨울 남성지 ‘맥심(MAXIM)’의 표지를 장식했다.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간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벗어던지고 섹시한 여성미와 우아함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유소영은 겨울의 하얀 눈이 연상되는 의상을 입고 눈꽃같이 아름다운 미소를 뽐냈다. 촬영 내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시작으로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유부녀의 탄생’, 영화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등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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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MAXI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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