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정상일 감독, 박영진 코치를 비롯하여 최은호, 정광진 트레이너, 이현정 매니저와도 계약을 완료하고 다가오는 시즌 준비를 위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박 코치는 지난 시즌 도중 자진 사퇴한 김영주 전 감독을 대신해 시즌 종료까지 감독 대행을 맡은 바 있지만 다시 코치로 돌아가게 됐다.
KDB생명 위너스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는 2일 오후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 모여 상견례를 갖고 2018~2019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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